나주배 작은 식당 주인할머니로부터 선물받다


나주배 작은 식당 주인할머니로부터 선물받다

나주배 선물받은 이야기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1 저온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전라도 나주의 국도변을 지나다 어느 작은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다. 다섯 평이나 될까 말까, 작고 초라한 곳이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08 주인은 칠십은 훌쩍 넘어 보이시는 할머니였고, 메뉴라고는 고등어조림과 돼지고기 두루치기 딱 두 가지뿐, 그나마 그날 되는 음식은 고등어조림 하나밖에 없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1 그저 문만 열고 있을 뿐 장사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어쩌랴. 점심때는 훌쩍 지났고 주변에 다른 식당 같은 건 보이지도 않았으며 점심때를 한참 넘긴 일행들은 배가 고파 죽겠다고 구시렁거리는 분위기였으니.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08 썩 내키지는 않았지만 별 수 없이 자리를 차지하고는 앉았다. 비교적 빠르게 음식이 나왔다. 연세와 달리 민첩한 몸놀림에 내심 놀랐고, 걱정과 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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