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1박2일 여행 일기 : 첨성대와 황리단길, 경주월드, 올리브와 보문뜰


경주 1박2일 여행 일기 : 첨성대와 황리단길, 경주월드, 올리브와 보문뜰

올해 초, 나의 오랜 친구들과 함께 다녀왔던 경주 이제서야 쓰는 경주 여행 일기. 토요일까지 부산에서 일하는 나를 배려해 수원서부터 아침 일찍 경주로 내려와 준 친구 둘! 덕분에 마음 편히 일하고 경주로 올라갈 수 있었다 대신, 내가 문제지 KTX 취소하고 시외버스타러 버스터미널 갔더니만 플랫폼 잘못알고 버스를 놓쳐버렸다지 ^^ 떠나가는 버스 먼 발치서 쳐다보며 그 당황스러움 잊지 못하지.. 그래 잘가라!! 가버려! 다행히 JJJJ까진 아니지만 XXJJ 엠비티아이를 가진 내가 체감상 PPPP인 아이들을 위해 나 기다릴 동안 있을 맛집과 카페를 순서대로 정해줬다. (웨이팅 길면 다른 곳 가라고 3순위까지 정해줬다) 뭐든 정해주면 그대로 잘 따라주는 애들 덕분에, 미안하긴 하지만 뭐,, 큰 죄책감 없이 경주에 도착했다ㅋㅋ 카페가서 에그타르트 사와준 너네 그 감동 잊지 못하지~ 여행 느낌 제대로 났던 첨성대 중학교 수학여행 때 한 번 26살 때 경주 친구 만나러 한 번 28살 때 두잇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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