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잼인생에 유잼 한 방울(워터밤, 당근마켓)


노잼인생에 유잼 한 방울(워터밤, 당근마켓)

하ㅏㅏㅏㅏ잇! 월요일은 재미있는 일기 쓰는 날~! 인생이 일단 노잼... 디폴트지만 이번주도 다행스럽게 가뭄에 콩나듯 재밌는 일이 몇 개 있었당 ㅋㅎ # 1 처음으로 대면 당근(?)을 해보았다 컴활 필기 붙고 다 쓴 책(채점/풀이까지 완료한 책) 팔리겠어? 하고 올렸는데 5분도 안되서 세 명한테 연락옴;; 게다가 회사 앞까지 오겠다는 사람이 있어섴ㅋㅋㅋㅋㅋㅋㅋ 올리자마자 10분 안에 팔아버림;;; 개꿀;; 창조경제 쥬 # 2 포세이돈 페스티벌에서 내 유일한 슬리퍼가 부셔지고 (너무 뛰어재껴서 발바닥이 가라앉음;;;) 다음 페스티벌을 위해 구매한 쪼리 이정도는 신어줘야 패쇼니 서타 아니겠는가 너무 웃겨서 끅끅대면서 인스타 올렸는데 나보다 더 한 사람이 있었다 박스 같이 다녔던 언닌뎈ㅋㅋㅋㅋㅋㅋ 잘보면 양말을 신고도 엄지 발가락 사이에 꽉 집어 넣었다 안쨍기나욬ㅋㅋㅋㅋㅋ 밥먹다 터져서 죽을뻔했다; 웃음이 멈추질 않어 종현오빠가 랭킹닭컴에서 10만원 넘는 물건을 구매함.. '아모' 어쩌고...


#당근마켓 #워터밤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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