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안간 친구 천국에 갇혀버린 한 주(산동완탕교자관, 공원칼국수, 구프커피)


별안간 친구 천국에 갇혀버린 한 주(산동완탕교자관, 공원칼국수, 구프커피)

일주일 내내 친구 천국에 갇혔던 한 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 매일 혼자 다니는 것에 익숙한 나날들이었는데 왜인지;; 지난 한 주는 약속이 물 밀려 들어오던 한 주 였다 목요일쯤되니 눈탱이가 동태눈깔.. 맛탱이 갔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그래도 날 찾아주는 이들이 있다는 것에 ㅋㅋㅋㅋㅋ 감사한 날들이었다 시작... # 1 지지난주부터 슬기가 연락이 왔다 햇싸리~~ 언제 쉬어? 월요일에 내려갈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진 사람... 둘다 중국 짬빱이 있어선지 말 안해도 중국음식점 ㅇㅋ? 슬기가 찾아온 음식점 = 내가 가고 싶어서 찾아 놓은 음식점 이정도면 ㅠ 중국 살아야됨 ( 이 글 보시는 모든분들이 저 가지볶음을 드시길 바랍니다) 요즘 이야기 + 만날 때마다 하는 유학시절 이야기 절대 안질림 슬기는 볼 때마다 내 스탈.. 너무 예쁘고 매력적이야 보내기 아쉽지만 차 시간 늦을까봐 빨리 보내버리고(?) 다음을 기약한당 # 2 화요일 시험도 끝났고 무료해...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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