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살뜰 살아낸 나의 한 주 (미라클모닝, 항아리수제비, 샐러디)

회사 이전 첫 날 전 날 죽음을 각오하고.......... 새벽 5시 20분에 기상했다 ^^ 6시30분에 일어나는 것도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5시 20분이라니.. 근데 되긴 되네...? 하.. 또 적응하겠네 이거 미라클 모닝.. 다들 도전하세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 1 첫 날 아침에 뭘 해먹을 , 챙겨먹을 시간이 도저히 나지 않아 그냥 회사로 넘어왔는데 와................ 속이 쓰릴 정도로 배가 고파서 육개장 뜯었다 배고파 죽겠는데 또 라면 두 젓가락 먹으니 입맛이 뚝 떨어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지 억지로 먹다 오빠한테 다 넘겨버리기..! 어디서 본 컨테이너 짤인데 취저 제대로 당해서 저장했다 이런거 누가 만드는거냐고 ㅠ 미쳤어 피부과 갔다가 종현오빠는 아직도 큰 오빠랑 일하고 있어서 혼자.. 샐러디 먹었다 음? 넘 맛있쟈나? 환승연애 다시 on ! 1회를 5회째 보고 있는 나 다들 재밋다고 하니 포기 하지 못하는 나 그렇지만 오늘도 중도포기를 한다..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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