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스크랩 제2의 '테슬라'로 불리는 '니콜라'와 그에 대한 비판

최근 미국 나스닥 주식 시장에 상장된 전기 수소차 회사인 니콜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전기차의 배터리 크기 때문에 현재 개발되어 시중에 판매되는 전기차들은 대부분 일반 자동차이다. 하지만 니콜라는 수소 '트럭'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라는 점에서 다른 회사들과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 발표한 니콜라의 트럭 스펙들은 상상을 초월하게 좋다. 1회 충전으로 약 1900킬로미터를 넘게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친환경 자동차 분야에서는 테슬라와 경쟁 구도에 있다. (심지어 니콜라의 이름도 전기공학자인 니콜라 테슬라에서 따왔는데 두 이름이 경쟁하고 있다는 사실이 뭔가 재미있다.)한화 그룹도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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