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진역 - Hope garden 카페

이태원과 한강진역 사이에서 카페를 찾다가 우연히 들어갔던 카페.아무데도 갈 수 없는 지금 리뷰글을 적고 있자니 불과 몇 달 전에 갔었던 곳인데 거의 몇 년 전에 방문한것 마냥 아련하다. 우연히 들어왔지만 분위기나 디저트가 맘에 들었다.다 맛있어 보였음. 배가 너무 부른 상태여서 디저트를 따로 못 시켰던게 아쉬움. 가게 한쪽에서는 이렇게 물품도 팔고 있다. 브랜드인가??가게는 아기자기한 편. 2층도 있는것 같은데 올라가진 않았다.아담하고 예쁜 카페 내부. 한번에 많은 인원이 들어가기는 힘들것 같다. 카페에 가면 화장실이 있는지 여부를 늘 체크하는데, 화장실이 내부에 있다는 점에서 좋았음. 벽에 카페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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