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극찬했던 카이막을 먹고싶다는 일념으로 가로수길의 논탄토에 방문했다. 후기들에 사람들이 많아 웨이팅 있을수 있대서 토요일 1시가 되기전에 방문. 다행히 1시전에 가니 빈자리가 많았다. 그러나 30분도 안되어서 갑자기 자리가 우르르 채워짐. 터키식 커피도 인기가 많은듯하지만 여기 온 가장 큰 나의 목적은 카이막이었다. 카이막은 터키식 디저트로 우유를 이용해 만든 치즈같은 크림과 꿀을 섞어 빵에 발라먹는다. 맛이 없을 수가 없다. 현지에서 먹으면 더 맛있겠지 ㅠ 시중에서도 팔면 좋겠지만 만들기가 어려워서 단가가 안나온다고 함. 아무튼 매우 맛있으니 방문해서 먹어보는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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