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정선여행기] #3 정선역에서 통표와 함께...


[2020년 10월 정선여행기] #3 정선역에서 통표와 함께...

3편 시작하겠습니다. 정선역 승강장 모습 정선역 승강장을 촬영해봤습니다. 아직 열차가 올 시간이 아니다 보니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정선역에 대기중인 8000호대 전기기관차 정선역에 있는 8000호대 전기기관차(8017호) 열차입니다. 요새 후기형 4대를 제외하고 대부분 폐차된 현재, 동태보존중인 기관차이기도 하죠. 기관차 뒤에 연결되어 있는건 유개화차인데, 현재는 게스트하우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선역 외부 모습 정선역 내부 모습 정선역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정선역은 열차정차역수에 비하면 크게 보이죠? 옛날에는 증산(민둥산)이나 제천에서 운행했던 꼬마열차가 운행했었는데, 지금은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관광열차(A-Train)만 1일 1회 운행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상하게 크다고 느끼는 이유는 정선~아우라지 구간이 아직도 통표폐색을 이용하기 때문에, 무인역으로 전환이 되지는 못하고, 역무원이 상주하는 역인 상태인겁니다. 열차 시간이 가까워지기 시작하길래, 정선역에 들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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