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극장판 성지순례[무대탐방]) 탓피자키 (龍飛崎)

극장판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Take on Me 이제 슬슬 종착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아오모리에서 릿카의 어머니를 만난 유타. 그리고 혼자만의 생각을 하러 떠난 릿카 그런 릿카를 만나러 가는 등장인물들... 릿카가 혼자만의 생각을 하러 떠난곳은 탓피자키라는곳입니다. 일본어로 부르면 탓피자키 음독된 한자를 한국어로 변환하면 탓피곶이라고 부릅니다. 옛날에는 세이칸 터널내에 탓피정점역이라고 있어서, 2014년까지는 이 역에서 하차후 바로 올 수 있었으나, 신칸센 공사로 인해 폐역된 이후 그 방법으로는 올 수 없고, 엄청 힘들게 와야 됩니다. 크게 두가지 루트가 있는데, 아오모리역에서 츠가루선을 타고 오는 루트 츠가루선은 카나타역을 기점으로 노선계통이 분리가 되어 있는 관계로 (하루에 딱 한번 직통열차가 운행함) 아오모리~카나타, 카나타~민마야 형식으로 보통열차를 두번 타고 온 이후 민마야역에서 탓피자키까지 버스를 타고 오는 루트. 두번째 루트는 신칸센을 타고 오는 방법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