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귀여워 성지순례[무대탐방]) 바스타 신주쿠 (バスタ新宿)

어쨌든 귀여워! 저는 토니카와라고 개인적으로 많이 부르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이 지난 4분기에 방영된 작품인데, 작년 4분기 새롭게 나온 신작은 이거랑 마녀의여행 그리고 니지동만 봤던거 같네요 (주문토끼는 3기니까 패스) 아무튼 해당작품이 나름 괜찮더라고요. 오프닝도 좋고. 그리고 원래 엔딩을 엿같이 낸 작가들의 후속작은 욕하면서도 재밌게 보는게 맛이죠. 해당 작품은 하야테처럼!을 집필한 작가가 낸 후속작품입니다. 기존 연예 -> 결혼 루트가 아닌 결혼->연예 형식으로 약간 관념을 바꾼 작품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역시 세계관은 같이 공유하는지, 하야테처럼에서 등장했던 인물도 종종 등장합니다. 개인적으로 여기 여주인공인 츠카사가 하야테처럼의 히나기쿠랑 니기를 섞어놓은 듯한 느낌이;; 작품은 나름 볼만합니다. 나름 전작의 큰문제였던 떡밥회수 실패도 나름 조절해서 잘 회수하고 있고요. 제발 이번에는 날림으로 해서 완결쪽에서 욕만 안쳐먹었으면 좋겠네요. 이 작품의 주 배경은 도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