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겉돌고 있는 '장수명 주택' 인증


[공유] 겉돌고 있는 '장수명 주택' 인증

출처 녹색건축|녹색건축 겉돌고 있는 '장수명 주택' 인증 건설사, 최소 기준만 충족 … 인센티브 등 유인책 필요 출처: 내일신문, 2015.11.02 발행 오래가고, 쉽게 고칠 수 있는 '장수명 주택' 정책이 겉돌고 있다. 건설사들은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없이 최소 기준만 충족하는데 급급한 모습이다. 인센티브 제공 등 보다 실효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일 국토교통부 및 건설업계에 따르면 10월 말 현재 전국적으로 36개 단지가 장수명 주택 인증을 받았다. 인증등급은 모두 '일반' 등급. 장수명 인증을 받은 모든 단지가 최하 기준만 충족시킨 것이다. 현재 장수명 주택은 최우수(90점) 우수(80점) 양호(60점) 일반(50점) 등 4개 등급으로 평가하고 있다. 장수명 주택 인증은 오래가고 쉽게 고칠 수 있는 주택을 짓기 위해 올해부터 도입된 제도다. 1000가구가 넘는 아파트는 의무적으로 인증을 받아야 한다. 내구성, 가변성, 수리 용이성 등 3가지 요소를 평가한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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