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망한 사장님 인생역전···32년만에 회장님 됐다


두 번 망한 사장님 인생역전···32년만에 회장님 됐다

두 번 망한 사장님 인생역전···32년만에 회장님 됐다 [중앙일보] 입력 2018.09.12 00:02 수정 2018.09.12 01:34 | 주정완 기자 사진주정완 기자 릭 수 권대욱 휴넷 회장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행복하다“며 ’행복경영은 경영자로서 평생에 걸쳐 추구하던 것“이라고 말했다. 권 회장이 취임에 앞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두 번 망한 사장님, 32년 만에 회장님 여기 인생의 바닥을 맛봤던 인물이 있다. 40대 후반 외환위기로 회사는 법정관리에 들어가고 졸지에 실직자가 됐다. 벤처 거품을 타고 창업에 도전했지만 처참한 실패로 끝났다. 이후 산속에 들어가 3년간 세상과 인연을 끊고 살았다. 권대욱 휴넷 회장의 새로운 도전 전문직 은퇴자-기업 연결에 주력 경험 나누고 비용 아껴 유망 사업 한때 인생 바닥 … 오히려 약 됐다 이런 인생도 있다. 35세에 건설업계 최연소 사장이 됐다. 50대에는 호텔 경영자로 변신해 국내 최대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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