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건설 홀대’ 새해엔 그만


[기자수첩] ‘건설 홀대’ 새해엔 그만

[기자수첩] ‘건설 홀대’ 새해엔 그만 - 대한전문건설신문 건설업은 정부의 주요 정책과 예산 배정에서 홀대받는 경우가 늘 많다. 특히 중소건설사들은 중소기업이 누리는 각종 혜택을 누리는 것보다 제외당하는 게 많다.업체들을 만나려 현장을 다니다 보면 실제로 이런 ... www.koscaj.com 건설업은 정부의 주요 정책과 예산 배정에서 홀대받는 경우가 늘 많다. 특히 중소건설사들은 중소기업이 누리는 각종 혜택을 누리는 것보다 제외당하는 게 많다. 업체들을 만나려 현장을 다니다 보면 실제로 이런 기류에 대한 서운함을 자주 접하곤 한다. 대표적으로 명문장수기업 제도가 있다. 전문건설업체 ㄱ사는 할아버지 시절부터 3대를 이어 온 명문 전문건설사다. 그러나 지난해 명문장수기업 지원서를 쓰면서 건설이 제외 업종인 걸 알고 상심했다. 50년 가까이 건설업을 유지했다는 자부심이 컸는데, 하나의 기업으로도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았다고 한다. 이런 문제는 코로나 시국에 더 많이 드러났다. 각종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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