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에서] 건설현장 노조 불법, 그동안 방치했던 것 아닌가


[데스크에서] 건설현장 노조 불법, 그동안 방치했던 것 아닌가

[매일건설신문] [데스크에서] 건설현장 노조 불법, 그동안 방치했던 것 아닌가 홍제진 부국장 매일건설신문 국토교통부가 19일 발표한 ‘건설현장 불법행위 피해사례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그동안 우리 건설인들이 현 www.mcnews.co.kr 국토교통부가 19일 발표한 ‘건설현장 불법행위 피해사례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그동안 우리 건설인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일을 해왔는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건설인들은 공기(工期) 준수에 쫓기는 가운데 지난해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강화된 현장 안전을 준수하기에도 빠듯한 현실이었다. 그런데 건설노조들은 현장의 그런 어려움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행패를 부렸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총 2,070건의 불법행위가 발생한 가운데 이중 월례비 요구 1,215건, 노조전임비 강요 사례는 567건이었다. 부당금품 수취는 전체 불법행위의 86%를 차지했다. 사실상 국내 건설현장은 노조들의 무법지대나 다름없었던 셈이다....



원문링크 : [데스크에서] 건설현장 노조 불법, 그동안 방치했던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