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정상화…‘민간공사 공기연장ㆍ타워크레인 조종사 확보’에 달렸다

건설현장 정상화…‘민간공사 공기연장ㆍ타워크레인 조종사 확보’에 달렸다 www.dnews.co.kr 민간공사 공기연장…조합 등 이해관계 얽혀 풀리지 않는 숙제 타워크레인 조종사 확보…비노조원 조종사 확보 인력풀 한계 [대한경제=정석한 기자] 정부가 건설노조 불법행위 근절에 강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가운데 민간공사에서 공기연장 여부와 타워크레인 조종사 확보가 건설업계의 쟁점으로 떠올랐다. 정비사업 등 민간공사는 현재 법의 영역에서 벗어나 있다는 점에서, 타워크레인 조종사는 민주ㆍ한국노총 소속을 제외하고는 찾아보기 쉽지 않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재개발ㆍ재건축 등 정비사업에서 공기연장 여부가 숙제로 됐다. 종합건설업계(원청사)는 화물연대 파업, 건설노조 태업 등으로 인한 공기지연을 인정해 주고 추가공기를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조합은 조합원과 입반분양자들의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만큼 힘들다는 견해다. 추가공기가 허용되지 않으면 원청사 입장에서는 지체보상금 등...

원문링크 : 건설현장 정상화…‘민간공사 공기연장ㆍ타워크레인 조종사 확보’에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