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협받는 건설산업 생태계] 문 닫은 건설기업 늘고, 문 여는 건설기업 줄었다


[위협받는 건설산업 생태계] 문 닫은 건설기업 늘고, 문 여는 건설기업 줄었다

[위협받는 건설산업 생태계] 문 닫은 건설기업 늘고, 문 여는 건설기업 줄었다 www.dnews.co.kr 일감 감소·처벌 만능주의·자잿값 급등·주택시장 침체 ‘직격탄’ 상생은 온 데 간 데 없고, 남은 건 분쟁뿐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올 들어 문을 닫고 건설업을 아예 접은 기업이 급증하는가 하면, 새로 문을 열고 건설업에 뛰어든 기업은 눈에 띄게 줄어들며 건설산업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다. 일감이 크게 감소한 데다,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자칫 처벌을 받을 수도 있게 된 상황이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은 자잿값은 좀처럼 사그라들 기미가 없고, 건설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주택시장 침체가 장기화하는 등 대형 악재가 엎친 데 덮친 결과다. 이대로라면 한국경제에서 건설산업이 결국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9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6일 현재까지 폐업신고를 한 건설업체 수는 789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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