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타워크레인 ‘태업’…“주택현장 400곳 199곳 차질”  


[단독] 타워크레인 ‘태업’…“주택현장 400곳 199곳 차질”  

[단독] 타워크레인 ‘태업’…“주택현장 400곳 199곳 차질” www.dnews.co.kr 한국주택협회 소속 12개 회원사, 400개 현장 중 199곳에서 공기준수 차질 17개 주택사업현장 중 15곳 피해 입는 건설사도…지체상금 대책 마련 시급 [대한경제=정석한 기자] 준법투쟁으로 포장된 타워크레인 조종사의 태업으로 인해 주택사업현장의 최대 88%가 공기준수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지연 시 지체상금 해결에 대한 건설업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재개발ㆍ재건축 등 정비사업지의 경우 사실상 법망을 벗어나 있어 쉽지 않은 상황이다. 22일 <대한경제>가 한국주택협회로부터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30위권 내 12개 대형 건설사의 주택사업현장 400곳 중에서 타워크레인 태업으로 피해를 입은 곳은 절반(50%)에 약간 못 미치는 199곳이었다. <도표 참조> 이중 F 건설사의 경우 17개 주택사업현장 중 15곳(88%)에서 타워크레인 태업으로 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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