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건설노조, 경남서 또 ‘불법 단협’시동...공정위 공백 노렸다


[단독] 건설노조,  경남서 또  ‘불법 단협’시동...공정위 공백 노렸다

[단독] 건설노조, 경남서 또 ‘불법 단협’시동... www.dnews.co.kr 민주노총, 경남 레미콘 운반비 26% 인상 요구 정부, 개인사업자 단협 불허 속 지역본부 차원서 '밀어붙이기' 수도권·부산 등으로 확대 전략 건설업계 "작년 80일 셧다운 악몽 재현" [대한경제=최지희 기자] 작년 민주노총 건설기계지부의 단체협약 체결 강요로 80여일간 레미콘 공급 중단 사태를 겪었던 경남 지역이 올해 또 레미콘 운반비 26% 인상을 요구하는 민노총의 단협 요구에 몸살을 앓을 상황이다. 정부의 단속 공백을 파고든 민노총의 발빠른 행보 탓인데 자칫 이웃 부산과 울산, 수도권 등 레미콘 물량이 집중된 지역에 단협 선례를 남길 가능성이 커 건설업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28일 레미콘 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경남건설기계지부가 경남 서부ㆍ남부권 레미콘 사에 5월부터 운반비 26% 인상을 골자로 한 단체협약 체결을 요구하며 레미콘 공급 중단 위기가 빚어졌다. 레미콘사들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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