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건설로 탈현장건설(OSC) 확대…“전문건설업체 대비해야”


스마트건설로 탈현장건설(OSC) 확대…“전문건설업체 대비해야”

[대한경제=홍샛별 기자] 최근 정부가 스마트건설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탈현장 건설(OSC) 흐름에 맞춰 현장 시공 중심의 전문건설업체들의 경우 수요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21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로 되짚어보는 스마트건설의 활성화 보고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달 말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고 관련 계획을 알리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작년 7월에 발표된 ‘스마트건설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는 스마트 건설기술의 개발·실증·확산에 걸친 전 과정에서 건철업체와 기술개발업체 등이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업계에 필요한 법령과 제도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장 작업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국내 건설공사 특성상 낮은 생산성 높은 산재사고율 기능인력의 고령화 공사현장 민원발생 등의 문제점이 상당 부분 지적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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