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ㆍ인도네시아 등에 K-스마트시티 수출 기반 다진다


우크라이나ㆍ인도네시아 등에 K-스마트시티 수출 기반 다진다

[대한경제=이재현 기자]국토교통부는 올해 해외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케이시티 네트워크(K-City Network)’ 사업으로 우크라이나, 인도네시아, 이집트 등 8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계획수립형 해외실증형으로 구분해 국제 공모한 올해 사업은 총 18개 국가에서 30개 사업을 제출했다. 계획수립형은 해외도시에서 신청받아 스마트도시 개발과 관련된 기본 계획 수립 등을 지원한다. 우크라이나 우만, 인도네시아 신수도, 이집트 바드르, 아제르바이잔 아그담에서 신청한 사업 4건이 선정됐다. 우크라이나 우만은 전후 복구를 위한 교통·인프라·주택 등 분야에 대한 스마트도시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체계적인 사업 추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도네시아 신수도는 스마트도시 관제센터 구축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를 지원하여 사업성을 검증하고, 우리 기업의 신수도 스마트시티 사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 우리 기업의 스마트시티 기술과 제품 등을 해외도시에서 실증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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