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시세 4400만원대 하락세, 금리인상 ETF연기


비트코인시세 4400만원대 하락세, 금리인상 ETF연기

18일 오후 대표적인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지속하며 4400만 원대를 맴돌며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70% 하락한 4408만 3000원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업비트에선 같은 시각 4417만 5000원에 거래 중입니다. 비트코인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조기 인상 신호로 인해 상승세가 주춤하면서 연일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모았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결정도 연기되면서 영향으로 비트코인 가격의 하락을 부추긴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금리 조기 인상 신호로 인해 상승세가 주춤 지난 16일(현지시간)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원문링크 : 비트코인시세 4400만원대 하락세, 금리인상 ETF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