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제인형 살인사건 - 다니엘 콜


봉제인형 살인사건 - 다니엘 콜

이번에 읽은 책은 다니엘 콜 작가의 “봉제인형 살인사건”이다. 이 책은 최근 인기가 많아서 동네 도서관에서 빌리는 데까지 2개월 이상 기다렸던 것 같다. 많이 기다린 만큼 기대를 갖고 책을 읽었다. 스포 없는 대략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주인공인 형사 울프는 여성 연쇄 살인을 한 협의를 받는 범인을 잡는다. 그러나 이 범인은 법정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이를 지켜보던 울프는 화를 참지 못하고 법정에서 범인을 폭행하는 소란을 일으킨다. 이 일로 인해 울프는 정직을 당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된다. 그러나 그 사이 풀려난 범인은 다시 여성을 살인하고 잡히게 된다. 이런 일이 있은 지 몇 년의 시간이 흐른 후 울프는 현업에 복귀한다. 복귀하자 마자 6명의 각 신체 일부를 실로 꿰어 하나로 만든 시체가 발견되고 ..


원문링크 : 봉제인형 살인사건 - 다니엘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