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물리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 짐 알칼릴리


어떻게 물리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 짐 알칼릴리

이번에 읽은 책은 물리학자인 짐 알칼릴리의 ‘어떻게 물리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이다. 오래간만에 추리소설이 아닌 책을 읽었는데 그렇게 두껍지도 않은 이 책은 읽는데 거의 3주가 걸렸다. 이 의미는 아주 흥미롭거나 재미있지 않았다는 것이며 한 마디로 너무 어려운 책이었다. 예전에 읽었던 정재승 교수의 “열두 발자국”과 같이 이해하기 쉬운 예를 들면서 친절하고도 쉽게 그리고 흥미 있게 물리학을 설명해 줄 것이라 기대하고 읽었다. 그러나 이 책은 물리학을 설명하려고 그리고 친숙하게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은 했으나 정작 너무 어렵고 제대로 이해도 기억도 나지 않는다. 나는 책을 읽고 기록을 남기면서 책을 다시 펴거나 하지 않고 가능한 책을 다 읽은 직 후 바로 내용과 그 느낌을 기록해두려고 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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