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와 박쥐 - 히가시노 게이고


백조와 박쥐 - 히가시노 게이고

이번에 읽은 책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백조와 박쥐”이다. 이 책은 따끈따끈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최신작이며 그의 35주년 기념작이라고 한다. 도서관에 책이 없어 구매 신청을 하고 거의 한 달을 기다린 끝에 읽게 되었다. 오랜만에 읽는 그의 책이면서 최신작이고 35주년 기념작이며 심지어는 제목도 너무 마음에 들어 정말 엄청난 기대를 안고 읽었다. 대략적인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아내와 딸이 있는 어느 변호사가 자신의 차에서 칼에 찔려 죽은 채 발견된다. 이 변호사는 아주 인간적이어서 누구의 원한을 살만한 사람이 아니었다. 전화 통화 내역을 조사하던 중 한 인물과 통화기록을 확인하고 그 사람을 찾아 조사했지만 특이한 부분은 발견하지 못한다. 하지만 고다이 형사는 특유의 감으로 이 인물과 죽은 변호사 그리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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