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세상 - 빌 브라이슨


재밌는 세상 - 빌 브라이슨

이번에 읽은 책은 빌 브라이슨의 “재밌는 세상”이다. 최근 연속해서 추리소설을 읽었더니 좀 가볍게 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읽고 싶어 졌다. 여기에 딱 맞는 책이 빌 브라이슨의 책이 아닌가 싶다. “재밌는 세상”은 빌 브라이슨이 태어나서 10대 초반에 있었던 일들과 그 시기인 1950년~1960년대 미국에 대한 이야기이다. 미국 본토는 세계 2차 대전에서 큰 피해를 입지 않았기 때문에 1950년대의 미국은 가장 부유하고 대부분의 국민이 풍요로운 생활을 했다고 한다. 이 시기에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인 아빠와 그 시대에 흔하지 않게 직업을 갖고 있었던 엄마를 둔 역시 풍족한 집안에서 막내로 태어났다. 부족할 것 없이 자라면서 주변의 특이한 친구들과의 여러 가지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나온다. 미국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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