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여야만 해 - 정해연


너여야만 해 - 정해연

이 글은 정해연 작가의 "너여야만 해"를 읽고 간략한 줄거리와 개인적인 느낌을 적은 것입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정해연 작가의 “너여야만 해”이다. 이 책은 한마디로 막장 드라마이며 재미있고 또 재미있다. 한 폐창고에서 방화가 일어나고 방화를 일으킨 범인으로 고등학생인 김정모가 붙잡힌다. 불이 난 폐창고에서는 여고생의 시신도 같이 발견되어 정모는 살인죄까지 덮어쓴다. 그런데 정모를 붙잡은 형사 민광배가 갑자기 동료 형사인 현재욱에 의해 이 살인사건을 은폐하려 했다고 하여 붙잡히게 된다. 이후 사건은 생각지 못한 인물이 범인이고 이후 다른 주변인물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심리상태를 읽어가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을 읽게 된다. 책은 반전의 반전이 계속되어 스포가 되지 않게 책의 줄거리를 요약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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