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비입고 산책가자~


우비입고 산책가자~

오늘은 비가 오는 관계로 예쁜 우비를 입고 산책을 하기로 했다. 내돈주고 산 거지만 우비는 퍼피엔젤의 여아용 에어 커버롤 M 사이즈이다. 꾸꾸는 털이 많아서 M사이즈를 구매했다. 실은 꾸꾸는 비옷을 싫어한다. 귀 안보이고, 뒷 다리도 감싸는 올인원 옷을 매우 싫어한다. 그서 꼬리도 살짝 내려가 있다. 모자를 씌워 주지 않아도 싫어하는건 마찬가지다. 그래도 줄까지 했으니 산책을 가보자. 꾸꾸는 쉬아를 할 때 마다 뭔가 뻘쭘한 표정으로 우리를 처다본다. 아마도 소변을 볼 때는 취약한 때라서 지켜달라고 하는 거 아닐까 싶다. 이렇게 골목길을 지나서 간 곳은 아파트 뒤에 있는 야산이다. 이름은 숙지산이라고 한다. 산에 올라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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