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와 함께한 단양 여행

머리하고 급 단양여행을 왔어요 잘때 도착해서 꾸꾸와 간단한 산책 살짝 졸린가 하품해요 잔디 위가 좋은가봐요 축구장 옆에서 서 있는 꾸꾸 밤애는 조금 쌀쌀했어요 굳모닝 꾸꾸 차박하고 일어났더니 뒤집어 누워있어요 정신차리고 아래로 내려온 꾸꾸 차 안에서 엄마한테 재롱을 부려요 아침 하늘이 너무 예뻤어요 차박한 단양생태체육공원 캠핑카랑 카라반이 엄청 많았어요 이제 이동해 봅시다 오랜만에 하는 드라이빙은 꾸꾸가 너무 좋아하는 거 같아요 단양 잔도길을 가기 위해서 주차장에서 한컷 코스모스보다 풀 냄새가 더 좋은 꾸꾸 그래도 조금은 관심이 있을까요? 길 가다가 좋은걸 발견한 꾸꾸는 오늘도 부빕니다. 나름 엄청 잘 걷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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