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일이 무사히 마무리 된 날에는 치킨이죠

오늘 약 2달간 출장이 마무리되고 다음주부터는 다시 사무실로 출근. 출장지가 너무 멀어서 힘들었는데 참 잘된거 같다. 그래서 오늘은 치킨에 맥주를 먹기로 하고 9시에 치킨나이트를 기다려서 KFC 정자점에서 치킨을 사왔다. 인자한 할아버지 제일 먼저 나온건 꾸꾸 엄마의 쵀애인 감자튀김 블랙라벨 치킨 4조각(2+2) 블랙라벨 갓양념치킨(1+1)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테라 500ml 오랜만에 먹는 치킨이기도 했고 치킨나이트라서 6조각+감튀 해서 10700원 밖에 안나와서 가성비로 참 좋았다. 많이 먹지 않을 때 이렇게 먹으면 치킨을 적당한 양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집 근처에 KFC가 있다면 말이지... 블랙라벨은 뼈 있는 걸 귀찮아하는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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