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와 산책을 갑시다

꾸꾸와 산책을 나섰어요 뭐 매일 가는 거지만 그래도 산책은 가야죠 밖에 나오면 대부분 꾸꾸는 신나해요 툭 튀어나온 덤불 냄새도 맡고요 자기도 거기에 영역표시중 너구리 한마리가 걸어다니는 듯 겨울에는 더 빵빵해지는 거 같아요 꾸꾸 산책할 때는 바닥만 보고 가는 거 같아요 풀숲 사이를 헤처나가봅시다 다른 루트로 가봤더니 주저앉았어요 하지만 다시 산책 시작 바닥에 있는 모든게 꾸꾸에게는 궁금한것 하천변으로 가고 싶나봐요 하천에 있는 물새와 함께 한컷 집으로 돌아왔어요 뭔가 슬퍼보이는데요? 슬프지 않다! 하는건가요? ㅋㅋ 자려고 침대로 올라왔어요 그래 이제 자자 #꾸꾸 #오늘의꾸꾸 #포메라니안 #세이블포메라니안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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