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2주차 쓸게없다...


주간일기 챌린지 2주차 쓸게없다...

벌써 일주일이 지나고 주간 일기 챌린지 2주 차가 되었다! 드디어 1학기 종강을 하고 행복한 방학이 찾아왔다~ 우리 학교 운동장 하지만 이번 주도 딱히 기억에 남거나 특별한 이벤트는 발생하지 않았다~ 뭐 다이어트하느라 맛집을 가는 것도 아니고 그저 운동 - 공부 - 알바 불쌍한 인생... 알바를 스케줄 근무를 하는데 다행히 다음 주에 주말 휴무가 걸려서 친구들과 빠지를 놀러 가기로 해서 그것만 기다리는중이다...ㅎㅎ 원래 주간 일기를 토요일마다 쓰려고 했으나 일요일에 쓰는 이유는.. 아침에 수영 갔다 등산 갔다 셨다가 알바 갔다 오니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어제 오랜만에 점심에 맨날 닭 가슴살 핫바만 먹던 나에게 보상으로 속세의 냉면을 선물했다 살짝의 죄책감도 있었지만 그래도 어제는 합리화할 수 있던 날이었다 이번 주간 일기 2주 차는 여기서 끝내려고 한다... 너무 똑같은 일상이어서 쓸 게 없다... 그래도 다음 주에 놀러 가니 기록할게 생겨서 다행이다~ 헤헿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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