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3주차 오랜만에 가평 여행


주간일기 챌린지 3주차 오랜만에 가평 여행

벌써 주간일기 3주차를 쓸 시간이 되었다. 이번 주부터 비가 슬슬 오더니 곧 장마 기간이 올 건가 보다. 다행히 주말에 가기로 했던 가평 여행에는 지장이 없었다. 토요일에 가평으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러 갔다. 블루투스 마이크를 이용해서 신나게 노래를 부르면서 갔다. 거의 한 3시간 정도 걸린 거 같은데 노래 덕분에 체감상 시간은 금방 갔다. 원래 주로 내 차를 이용해서 여행을 갔었는데 오랜만에 친구 차를 타고 가니 엄청 편했다. ㅎㅎ 이제 내 차 안 끌고 가야지~ 바로 빠지에 갔는데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 예전에 원래 년에 한 번씩은 가평에 놀러 갔었는데 군대 이슈와 코로나 이슈가 연속으로 터지는 바람에 이번에 거의 한 5년 만에 온 것 같다. 오후 3시쯤이었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다. 가자마자 물에 한 번씩 빠지고 기구 타러 갔는데 한 시간을 기다렸다. 너무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서 살짝 텐션이 떨어졌다 그래서 나와서 떡볶이랑 햄버거를 통해 배를 채우고 다시 갔는데 이때는 한 20...


#3주차 #가평 #빠지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주간일기 챌린지 3주차 오랜만에 가평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