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Bloomberg)의 ESG 등급 평가 방식


블룸버그(Bloomberg)의 ESG 등급 평가 방식

블룸버그는 10년 이상 전 세계 기업의 ESG 공시 데이터를 제공한 기관으로 102개국 11,700개 이상의 기업에서 공개한 정보를 수집해 검증한 후 블룸버그 터미널에 공개한다. 2020년 8월에 최초로 석유 및 가스기업 252개의 환경(E) 및 사회(S) 점수를 공개했고, 4,350개 기업의 지배구조(G) 점수를 공개했다. Bloomberg의 ESG 점수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의 필러 가중치가 동일하 게 3분의 1씩 적용된다. 각각의 필러에서는 먼저 지속 가능성을 판단하는 우선 순위 지정 및 문제 그룹화에 사용되는 외부 프레임워크를 설정한다. 이후 우선 순위 테마와 가장 일치하는 데이터 필드를 지정하기 위한 자료 수집 과정이 수반된다. 자료 수집은 기존 ESG 데이터의 공개 및 적합성을 분석하는 과정과 새로운 ESG 데이터 필드를 개발하는 과정으로 나뉠 수 있다. 필러별로 지속 가능성 테마 및 해당 데이터 필드를 우선순위에 따라 그룹화한 후 에는 공개 중요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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