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율리스입니다. 움추렸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습니다. 이제 몸을 움직이려고 하니 집콕하던 시간이 길었던 탓에 몸이 말을 듣지 않네요 요새 위례 헬스장에 다니고 있는데. 드문드문 다니지만 그래도 운동을 하나도 안하던 때보다는 너무 좋아요~~ 뭔가 어딘가를 갈 수 있다는게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것이 설령 운동을 하려 다니는 헬스장이라 할 지라도 말이죠~~ 바쁜 일정(?)속에 운동을 다니는 게 쉽지는 않아요 집 앞에 있어도 잘 안다니게 되기는 하는데. 몇일 전에는 이런일이 있었어요 저희집 아가는 4살이라 아직 엄마가 필요한 나이랍니다. 위례 헬스장을 가려고 새벽에 일어나서 준비를 다 했는데. 6시 기상도 마무리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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