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정인이 사건 수사 미흡" 사과... 양천서장 대기발령

기사를 요약하자면,경찰이 정인이 사건에 대한 부실 수사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 다고 합니다. 사건에 대한 지휘책임자에게 책임을 물어 서울 양천 경찰서장은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김창룡 경찰청장은 6일 사과문을 내고 “학대 피해를 당한 어린아이의 생명을 보호하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고, 그러면서 “초동 대응과 수사 과정에서의 미흡했던 부분들에 대해서도 경찰 최고 책임자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덧붙였습니다.<양천 아동학대 사망사건 관련 사과문 전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10월 13일 서울 양천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하여 숨진 정인 양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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