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걸그룹 소설 아닌데요? 완결 소감


소설 걸그룹 소설 아닌데요? 완결 소감

동호회 운영으로서도, 캐릭터 소설로서도 아쉬운 글이다. 프로게이머 은퇴 후 가상현실 게임 4부리그 여자팀 코치가 된 주인공은 선수들의 능력치를 보여주는 상태창을 얻게 되고 구단은 마케팅의 일환으로 오디션을 진행한다. 이런 상황에서 독자들이 구단 운영에 기대하는 전개는 물론 주인공이 상태창을 통해 선수들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남들이 찾지 못하는 숨은 별을 발견해 구단을 쟁취하는 이야기다. 그런데 이 작품에서 누가 봐도 좋고, 관객도 좋고, 코치도 좋은 능력을 갖춘 선수들이 4부 오디션에 등장했고, 독자들은 "이걸로 4부 오디션을 왜 보는 거지? 능력?" 개발은 생각하기에 충분한 확률이 부족합니다. 이 소설도 숨은 선수들을 발굴하고 선발합니다! “3점을 준 김수이보다 못한 스탯에 소름이 끼쳤다. 모집을 닫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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