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성스러운 아이돌 리뷰


소설 성스러운 아이돌 리뷰

재미는 차치하고 bl 코드는 용서할 수 없습니다. 이상한 남자대표가 나와서 같이 살자고 하는데 와우...... 남자들이 사귄다고 하면서 100회를 넘기고 계속 엮이는 등 한계를 뛰어넘는 bl 요소들이 가득하다. 고추가 크다고 자랑하며 같이 살자고 하는 대표님. 이쯤 되면 개그도 웃기지 않고 노골적으로 농담으로 쓴 소설이다. 그냥 개그 요소야? 평범한 개그는 제쳐두고 웃기지도 않은 농담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초반의 나태 개그는 꽤 재미있었지만, 본격 스토리라고 할 수 있는 주인공의 능력이나 악마에 대한 떡밥을 너무 서투르게 풀다 보니 점점 지루해진다. bl 요소가 없으면 2점을 줄 수 있지만 노골적인 엉덩이 냄새는 -5점, -3점을 주는 소설이다. 자세히 보기 bl 냄새가 심하다. 가까워질수록 지루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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