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소감


소설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소감

대체역사로 ) 말그대로 '대체역사의 늪'에 빠졌다. 어느새 주인공의 무게감은 사라지고, 여러 나라를 조명하느라 바빠 글이 늘어나고, 장르적 재미도 사라지고 역사 설명 벌레가 된다. 그럴거면 그냥 다큐보러 가겠습니다. 웹소설을 왜 읽어요? 가능한 단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장르의 재미가 사라지고 사극이 된 지금은 이 작품을 잘 평가할 수 없다. 완결되면 다시 읽을 생각입니다- 2022년 5월 23일 다시 읽기 시작해서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부분을 다시 읽어도 쉴드칠 수는 없지만, 스탠드인의 재미보다는 주인공의 노련한 정치 일이 주는 재미가 상당하다. 엔딩 이후에 깔끔한 인상을 남길까 생각중. 자세히 보기 소재와 구성은 좋았으나 라노벨 감성과 쫄깃한 말투, 중간에 끼어드는 경솔한 캐릭터들이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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