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주 차 주간일기 챌린지

원래 한 주를 마무리하는 일요일 밤에 주간일기를 써왔는데, 이번 주 일요일은 왠지 쓸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_-;; 새벽에 평소보다는 조금 빨리 쓰는 주간일기. 근데 막상 하려고 보니까, 이번 주는 진짜 회사 일이 너무너무 바빴어가지고(너무 바쁘고 스트레스받아서 피부가 다 일어났다) 생각보다 사진 찍어둔 게 별로 없다. 진정이만 잔뜩임ㅋㅋㅋ 아무튼... 시작! 이것저것 사과더쿠의 눈에 띈 사과 스티커 주문 들어온 거지만 탐나서 나도 하나 만들었다...ㅋㅋ 이번 주 이것저것 사진은 이게 끝-_- 저 사진 이후로 진짜 정말... 오직... 일만 했다... 일만.... 어쩜 그리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이 끊임없이 밀려들어오는지. 진짜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일만 했는데, 그래도 다 못 끝내서 금요일 퇴근 직전까지 부들부들했음. 먹부림 바빠서 회사 점심도 역대급으로 대충 먹었다. 편의점에서 때우고, 스벅 가서 선물 받은 기프티콘 모아둔 걸로 커피나 마시고 바로 복귀해서 일하고 그랬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