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주 차 주간일기 챌린지


23주 차 주간일기 챌린지

일부러 아무 일정도 잡지 않은 주말을 보내고 있다. 이와중에 2022 KBO리그통합우승 기념 이마트 할인으로 전국 이마트가 난리가 났다고 한다. 대충 봐도 할인폭이 어마어마하긴 하다. 하지만 나는 그 할인값이 어마어마한 인파 사이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값이라 생각하고 일부러 가지 않았다. 상상만해도 기빨린다. 느긋하게 쉬며, 장보러는 일부러 트레이더스를 다녀온 다음 쓰는 이번 주 주간일기. 이것저것 나는 별 일 없었으나, 고3 친구들에겐 아주 큰 일이 있는 한 주였다. 무려 수능! 옛날부터 수능날은 개추운게 국룰이었는데, 언제부턴가 별로 춥지 않더라. 올해도 그다지 춥진 않았다. 다만 출퇴근길에 고등학교가 있어서 평소보다 조금 빨리 나왔는데, 출근은 수월했다. 그리고 퇴근길. 평소였음 빵빵거리고 난리났을 갓길주차들이 이 날만큼은 허용되는 날이었다. 그리고 학교 입구의 수많은 인파들. 다들 얼마나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까. 흔한 말이지만, 결과와 상관없이 다들 고생많았고 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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