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 차 주간일기


30주 차 주간일기

새해 첫 주간일기다. 작년까지는 8시 출근 5시 퇴근이었는데, 올해부터 바뀌어서 9시 출근 6시 퇴근이 되었다. 이 한 시간이 바뀐 걸로 내 일상이 매우 불편해졌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거야 상관없었기에 8출5퇴가 매우 좋았는데, 9출6퇴가 되니 출근버스도 퇴근 버스도 매우 헬이고, 도로에 차도 많아서 20분 걸리던 출퇴근 시간이 40분이 걸리는 사태 발생... 그리고 퇴근하고 집에 오면 5시 반 정도였어서 뭔가 하루가 많이 남았는데, 이젠 퇴근하고 집에 오면 거의 7시가 되니 밥 먹고 산책하고 청소 좀 하고 하면 하루가 그냥 끝나있다. 매우 별로인 2023년의 시작이다 ㅜㅜ 이것저것 주중에는 별일은 없었다. 그냥 9시 출근 6시 퇴근에 적응하느라 바빴다... 헣... 음식 사진이지만 내가 먹은 게 아니라 [이것저것]에 들어옴 지난주 일기의 마무리가 울 엄마 코로나 확진이었다. 그리고 다음날엔가 다다음날엔 엄마랑 같이 있는 동생까지 코로나 확진.... 몸 상태도 안 좋고 후각 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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