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지각한) 31주 차 주간일기


(하루 지각한) 31주 차 주간일기

지각하려고 한 건 아니고... 일요일 저녁에 저녁밥까지 싹 먹고 블로그 하려고 콤퓨타를 켰는데, 사진 정리를 끝내고 네이버 로그인하자마자 갑자기 인터넷이 뚝 끊긴다. 동시에 인터넷 tv도 끊겨서 뒤에서 tv 보던 남편도 덩달아 당황. 고객센터에 연결해 봐도 주말이라 상담원 연결은 안 되고, 신호를 다시 받는 서비스를 받아봐도 요지부동. 결국 하루 지각... 게다가 오늘 고쳐진다는 보장도 없기에 ㅋㅋㅋ 지금 회사에서 월루로 쓰고 있다 ㅋㅋㅋㅋㅋ 어휴. 이것저것 이래저래 바삐 산 것 같은 한 주였다. 내내 날씨가 요상해서 산책하기 불편했는데, 그래도 꾸준히 만 보를 채우려고 노력했다. 지난주 주말에 비가 많이 와서 만보를 못 채운 게 못내 아쉬워서 더 열심히 다녔다 ㅋㅋ 남편 누나네 옆집 귀요미들ㅋㅋ 너무 귀여워서 일기에 올려봄 회사 점심 산책의 새로운 코스 어차피 똑같은 시간 걷는 거, 새로운 길로 가보자 깊어 평소와는 완전 반대 방향에 있는 공원으로 가봤다. 거기서 발견한 '책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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