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살림도 하기싨고 먹는양은 같은데 가을이라 살이 찌네요. 아침은 간단히 기주떡 하나와 바나나로 끝냈는데 11시부터 배고파 소리를;;지나가다보고 신랑이 복국먹고싶다해서 들어갔어요평소에 칼국수를 좋아해 복칼국수 먹으려다 '밀복 런치세트가 알차보여 주문했어요 까지복이 가격이 조금 더 있고 맛도 더 좋다고 합니다. 밀복런처 세트1인분은 11000원대로 저렴 2인분이상 주문가능하고 실제 상차림이나 맛 신선도 서비스도 만족스러웠어요복튀김 미나리와 콩나물 복도 실하게 들어간 복지리, 복껍질무침 공기밥 양파짱아찌 무생채 김치 그리고 초고추장에 미나리 콩나물 비벼먹을수있게 넓은 대접도 세팅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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