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카페] 마운틴뷰 즐기며 마음을 치유하는 카페 "멍때림"

마운티뷰 즐기며 마음을 치유하는 강화 카페 "멍때림" 루지타러 강화도 찾았다가 우연히 들른 "멍때림" 카페 조용한 산촌에 위치한 카페라 명상하기 좋아 붙은 이름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멍때리기 좋은 공간에서 나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놓은 카페였다. 차가 없으면 오기 힘든 위치이지만, 논밭이 보이고 산중에 지어진 이 곳의 뷰는 흔한 카페와는 달랐다. 주문한 케익과 차를 가지고 옥상으로 올라오니 조용하게 둘 만의 공간이 마련됐다. 단호박 케이크 내 최애로 픽. 잔잔한 뉴에이지가 흘러나와서 시끄러운 손님만 없다면 옥상에서도 충분히 멍때림이 가능할 것 같았다 ~(˘˘~) 난 단호박케이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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