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식구 맞이] 임신 초기 증상,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어 더 힘든 하루하루


[새식구 맞이] 임신 초기 증상,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어 더 힘든 하루하루

임신 초기 증상,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어 더 힘든 하루하루 임신 초기는 흔히 12주 까지라고 하는데 초기때의 증상을 다시는 겪고싶지 않고 제발 이 증상이 12주까지만 갔으면 싶었다. 기분탓인가 싶을정도로 임신확인 한 다음 주 부터 급격히 오는 임신 초기 증상에 갑작스럽기도 하고 힘들었던 그 날의 기록. 극심한 피로감과 동반되는 두통 방금 자고 일어난거 맞나 싶을정도로 1-2시간 정도 활동 하고 나면 급격히 체력이 소진되면서 눕고싶고 몸이 축축 쳐지는게 소위 저질 체력이 됐다 ಥ _ ಥ 편두통은 또 왜 자꾸 오는지 앓는 소리가 절로 난다. 이 때 들어오는 토퍼 주문까지 병행했었는데 목공용 풀 냄새가 이렇게 지독했었나.. 만들다 눕고 만들다 눕고를 반복. 토퍼주문 안들어왔으면 싶었던 게 이 때가 처음이었다•᷄•᷅ 입덧을 동반한 소화불량 고기냄새, 냉장고 냄새, 기름냄새 맡으면 구역질이 확 올라오면서 속이 참을 수 없이 울렁울렁. 술을 마구 섞어먹은 다음 날 아침 숙취증상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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