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인용 1위, 나태주 시인의 짧은 시들,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태주 시인의 시중에 블로거나 트위터에 가장 많이 오르 내리는 시들만 모은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입니다. 논문으로 치자면 피인용 횟수가 가장 많은 시들이라고 할까요? 실제로 교육 강사들도 나태주 시인의 시를 많이 인용합니다. 얼마 전에도 한 선생님이 나태주 시인의 "꽃들아 안녕"을 인용하면서 수강생들 한명 한명과 인사를 나누더군요. "마당을 쓸었습니다, 지구 한모퉁이가 깨끗해졌습니다"는 동기부여 강사들이 많이 이용하는 구절이구요.. 우리 동네 도서관엔 "풀꽃"이 붙어 있습니다. "사랑에 답함"은 가정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ㅋㅋ(농담) 남녀노소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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