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거래, 내 맘대로 명대사·명장면, 출연진

와... 진짜 덥네요. 열대지방 보다 더 덥습니다. 더운 날엔 영화죠. 제가 선택한 영화는 부당거래. 얼마 전 읽은 선량한 차별주의자에서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 라는 때문에 보게된 영화입니다. 영화 진짜 잘 만들었네요. 무려 10년 전 개봉한 영화인데도 불구하고(2010년) 전혀 촌스럽지 않습니다. 류승완 감독, 박훈정 각본 영화입니다. 욕설과 범죄가 난무하는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부당 거래는 비교적 욕설도 양호한 편입니다. 출연진이 진짜 화려합니다. 류승범, 황정민, 유해진의 연기가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합니다. 부당 거래 화려한 출연진, 주연과 명대사 황정민: 최철기 반장 역 강 국장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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