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날에 사랑시 모음


쓸쓸한 날에 사랑시 모음

서늘한 가을 바람, 같은 온도라도 가을의 기온은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 주네요. 쓸쓸한 날들에 어울리는 사랑시 모아 봅니다. 1. 성북역 (강윤후) 오지 않는 너를 기다리다가 나는 알게 되었지 이미 네가 투명인간이 되어 곁에 서 있다는 것을 그래서 더불어 기다리기로 한다. 모든 순서가 되었습니다, 당신 2. 수색역 (이병률) 복잡한 곳일수록 들어갈때 구조를 외우면서 나올 때를 염두에 둡니다 재채기를 할때 얼른 양손이 나서는 것처럼 모든 순서가 되었습니다, 당신 기차역에서 멀지 않는 곳에 당신이 산다고 했습니다 그역의 막차 시간앞에서 서성거리다 추운 그 역 광장에 눈사람 만들어 놓고 왔습니다 바람에 기대어 귀를 연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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