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판타지 로맨스, 지구에서 한아뿐, 정세랑


SF 판타지 로맨스, 지구에서 한아뿐, 정세랑

지구에서 한아뿐 아이가 제목을 보더니 묻는다. 왜 「지구에서 한아뿐」이야? 지구에서 하나뿐이 아니고. 작정하고 '한아'를 편애하는 제목, 지구에서 하나뿐인 한아와 외계 생명체와의 친환경 SF 판타지 로맨스 소설, 이 무슨 해괴하고 황당한 스토리냐..ㅎㅎ 시원시원하고 쭉쭉 읽히는 문장을 쓰는 작가들이 있는데 정세랑 작가도 그렇다. 이 작품은 2019년 재출간 되었는데 사실 2012년에 쓰여진 작가의 초기작이다. 끝까지 긴장감을 몰아가는 힘은 다소 부족했으나 색다른 시선의 로맨스라서 나름 높은 점수를 주었다. 작가의 문장은 진짜 좋아한다. 정세랑 작가는 가수로 비유하면 (영향력의 크기는 다른지만) 서태지 같다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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